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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데이터 손실 사고 경험한 한국 기업 90%에 달해... 98%는 매출 손실, 평판 악화 등 부정적 영향

(서울, 2024년 3월 19일) 글로벌 사이버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 프루프포인트(Proofpoint Inc.)가 첫 데이터 손실 동향 보고서(Data Loss Landscape report)를 오늘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데이터손실방지(DLP) 및 내부자 위협에 관한 현행 접근방식이 데이터 확산과 지능형 위협 행위자, 생성형 인공지능(GenAI) 등 거시적 현안 과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손실은 사람과 기계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되는 문제로서, '부주의한 사용자'가 시스템 침투나 오설정에 비해 피해 사례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  

인적자원·고객성공·디지털전환 부문 전략적 신규 임명... 최고위 경영 관리 집행위원회 구성

글로벌 사이버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 프루프포인트(Proofpoint Inc.)가 각계에서 유능한 3인을 신규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신규 영입은 프루프포인트가 사람 중심의 보안이라는 임무와 함께 추구하고 있는 지속 성장과 혁신이라는 가치가 잘 반영된 사례다.

킴 설리번(Kim Sullivan) 신임 프루프포인트 최고인사책임자(CPO)

(서울, 2024년 2월 15일) 글로벌 사이버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선도 기업인 프루프포인트는 국내 공공 종합병원(국립중앙의료원 자료 기준) 72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메일 인증 프로토콜(DMARC)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DMARC(Domain-based Message Authentication, Reporting & Conformance)는 사이버 범죄자가 이메일을 도용(스푸핑, spoofing) 하는 것을 막도록 설계된 이메일 인증 프로토콜로, 각종 기관 및 기업은 DMARC 채택을 통해 이메일이 정해진 수신자에게 전달되기 전에 발신자의 신원을 인증하여 이메일 사기 위험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