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프포인트, 정보보호 플랫폼에 크로스 채널 DLP 기능 추가... 기업 GenAI 이슈 대응 기대

Human Centric Cyber Security

- 신제품 'DLP Transform' 혁신으로 내부자 데이터 손실 프로그램 개선...

- 채널간 데이터 방어 강화 및 ChatGPT, Copilots GenAI 도구로의 이동 데이터까지 보호

 

(서울, 202451) 글로벌 사이버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 프루프포인트(Proofpoint, Inc.)   DLP Transform을 생성형 인공지능(GenAI) 사용 사례를 포함하여 전격 출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프루프포인트는 '2024년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소리(2024 Gartner® Peer Insights™ Voice of the Customer for Data Loss Prevention) 보고서' 데이터 손실 방지 부문에서 올해 고객의 선택(Customer's Choice)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레거시 DLP 솔루션이 채널별로 분산되어 있는데다 내부자 리스크나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코파일럿(Copilots) 및 챗봇 등 Gen AI 도구 사용 제어 등과 관련된 현안 난제들에 대응할 수 없어 여러 고충을 겪고 있다. 최근 프루프포인트 연구에 따르면, 보안 전문가 중 70%가 민감 데이터, 사용자 행동 및 외부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DLP 프로그램의 핵심 기능이라고 응답했다.

프루프포인트 정보보호 플랫폼은 데이터 분류에 제한된 기존 레거시 솔루션이나 하나의 채널에 국한된 포인트 솔루션과 달리, 이메일, 클라우드, 엔드포인트, 웹 등 여러 주요 채널에 적용할 수 있다. 프루프포인트 솔루션은 사용자 행동, AI 증강 데이터 분류, 위협에 대한 맥락 등 3대 중요 분석 기능을 두루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우수한 솔루션을 통해 포춘(Fortune) 선정 1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을 포함한 전 세계 6,000여 개 기업들이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실수, 위협 행위자에 의한 유출, 악의적 내부자로 인한 데이터 도난 등 3대 데이터 손실 리스크를 완화해오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실용적인 단일 패키지로 통합된 DLP Transform은 사용자 행동 및 콘텐츠 이해를 분석하여 여러 채널에 걸친 데이터 리스크를 평가하여 선제적으로 보호한다. 무엇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DLP 포인트 솔루션, 내부자 리스크 도구, 클라우드 데이터 손실 방지(DLP) 또는 클라우드 액세스 보안 브로커(CASB)를 하나의 아키텍처와 에이전트, 인터페이스로 통합하는 한편, 데이터 손실 및 내부자 리스크 프로그램이 안정화하면서 다양한 기능과 채널 범위를 추가할 수 있다.

기업의 책임있는 GenAI 활용 방안

GenAI 도구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DLP 도구의 통합이 해결해야 할 긴급한 신규 당면과제로 부상했다. 데이터 손실은 피해 당사자에게 그 자체로 큰 사건이다. 그러나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모델에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GenAI 도구의 내재된 신속성에 따른 파급력과 민감 데이터 노출 위험성까지도 고려한다면 GenAI 도구의 민감 데이터 유출은 데이터 일반 공개에 필적하는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그동안 여러 기업들이GenAI 사용 정책을 수립했으며, 프라이버시 침해 및 사규 위반을 방지하기 위해 기밀 정보·고객 정보가 GenAI도구 및 챗봇에 업로드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정책들이 취지대로 이행되려면 콘텐츠 및 직원 행동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만 한다. 프루프포인트 DLP Transform은 사용자 행동, 콘텐츠, 데이터 계보(data lineage)에 기반하여 생성형 AI 도구와 상호 작용하는 것을 허용·금지하여 이러한 정책이 모든 채널에서 시행되도록 하고 있다.

프루프포인트는 모든 GenAI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일괄적으로 완전히 차단하는 레거시 DLP 솔루션이나 웹 필터링과는 달리, 직원 행동과 입력되는 콘텐츠에 따라 작업(interactions)을 유연하게 허용·금지할 수 있다. 소스 코드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기업 지식재산권 자료를 붙여넣기 하는 행위 등을 감지하여 데이터 유출을 차단하고 경보를 발령한다. 또한 사용자(end users)가 사규상 허용되는 데이터 사용에 관한 정책(Acceptable Usage Policies)을 주지하고 실제 준수하도록 리마인더나 알림 정보(nudges)를 제공한다.

프루프포인트는 개방형 인공지능(OpenAI) GPT(ChatGPT)와 구글 제미나이(Gemini) GenAI 도구에 입력되는 콘텐츠용으로 브라우저를 확장한 DLP Transform을 올해 2분기 말에 출시할 계획이다

마양크 초다리(Mayank Choudhary) 프루프포인트 정보보호그룹 총괄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information protection group)생성형 AI 시스템은 데이터 유출이 발생할 수 있는 새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우선 데이터 제출·저장·이용에 관한 투명성이 부족하고, 데이터 오전송 시 어떻게 제거·삭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불분명한 실정이다.”라면서, “일부 기업은 생성형 AI 사이트 자체를 사용 금지하고 있지만, 생성형 AI 도구의 생산성을 높이 평가하여 적절한 제어 관리 수단을 강구 중인 기업들도 있다. , 종래와 같이 사용자에게 생산성 도구를 제공하되 기업 보안을 변함없이 유지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프루프포인트 DLP Transform은 배포·관리가 용이한 솔루션으로서 이러한 이슈를 단숨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루프포인트, 보안 우선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인지도 상승

현재 포춘(Fortune) 선정 100대 기업 중 50%가 프루프포인트를 신뢰할만한 DLP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루프포인트가 2024년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2024 Gartner® Peer Insights™ Customers' Choice for Data Loss Prevention) 보고서 데이터 손실 방지 부문에서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사분면 중 우측 상단 '고객의 선택(Customer's Choice)'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프루프포인트는 최근 적응형 이메일 데이터 손실 방지(DLP) 출시를 발표했다. 적응형 이메일 DLP는 이메일을 통한 고의·우발적 데이터 유출을 자동 감지하여 방지한다. 업계 선도적인 프루프포인트의 위협 및 데이터 손실 방지 기술·정보력이 테시안의 AI 기반 행동 동적 탐지 플랫폼과 결합하여 프루프포인트는 사람 중심 리스크에 필요한 가장 광범위한 보안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 평가 인용:

  • 거대 언어 모델(LLM) GenAI 애플리케이션을 사업상 실험, 직원용 임시 도입 등에 활용하고 관리가 부실하면 새로운 공격 표면이 등장하여 개인 프라이버시와 민감 데이터, 기업 지식재산권(IP) 관련 리스크가 생겨난다.” 가트너(Gartner), GenAI CISO 및 기업 보안팀에 미칠 4가지 영향(4 Ways Generative AI Will Impact CISOs and Their Teams), 제러미 도인(Jeremy D'Hoinne), 아비바 리탄(Avivah Litan), 피터 퍼스트브룩(Peter Firstbrook)—2023 6 29.
  • "GPT 등 거대 언어 모델(LLM) 2022년 말에 출시된 후 시간이 꽤 흘렀지만 기업 리더들은 사내 사용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 가트너(Gartner), GenAI: 정책 수립 시 4대 요건(Generative AI: 4 Decisions to Make When Creating a Policy), 로라 콘(Laura Cohn), 스튜어트 스트롬(Stuart Strome), 앤서니 뮬런(Anthony Mullen), 아비바 리탄(Avivah Litan), 로렌 코뉴틱(Lauren Kornutick)2023 6 22.

프루프포인트 DLP Transform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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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포인트 소개

프루프포인트는 기업의 가장 큰 자산과 가장 큰 위험인 ‘사람’을 보호하는 선도적인 사이버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이다. 프루프포인트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통합 제품 라인업을 통해 전 세계 기업이 표적 위협을 차단하고 데이터를 보호하며 사용자가 사이버 공격에 대해 보다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춘(Fortune) 100대 기업의 85%를 포함한 모든 규모의 선도기업은 프루프포인트의 보안 솔루션을 사용한다. 프루프포인트는 이메일, 클라우드, 소셜 미디어 및 웹 전반에 걸쳐 있는 위험을 완화하는 사람 중심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루프포인트 공식 홈페이지(www.proofpo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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